국민의힘, 전대 룰 '100% 당원투표' 방향 공감대... 일부 반대 의견 제기

기사입력:2022-12-15 09:38:12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비중을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00% 당원 선거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40대 이하 당원이 30% 정도 된다. 책임당원 100만명 시대에 그 정신에 걸맞게 당원들의 권한과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초 현행 '당원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에서 당원투표 비중을 80∼90%까지 늘리는 것을 검토했지만 '100만 당원 시대의 정당 민주주의 구현'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무게추가 기울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해당 방식이 당내 친윤 주류 후보들에게 유리해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주자들도 적지 않아 계파 갈등을 야기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8.07 ▼4.22
코스닥 820.67 ▲2.40
코스피200 431.10 ▼0.5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799,000 ▲203,000
비트코인캐시 709,500 ▲4,500
이더리움 4,915,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5,190 ▲2,760
리플 4,755 ▲10
퀀텀 3,321 ▲4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920,000 ▲310,000
이더리움 4,917,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4,570 ▲2,100
메탈 1,111 ▲7
리스크 639 ▲7
리플 4,757 ▲12
에이다 1,144 ▲11
스팀 20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88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709,000 ▲4,500
이더리움 4,914,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34,570 ▲2,130
리플 4,754 ▲5
퀀텀 3,247 0
이오타 315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