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일유업, ‘2022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 최우수상 및 ‘HACCP 증진상’ 2관왕 수상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매일유업 청양공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집유장 부문 최우수상과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 증진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지난 3년 간의 HACCP 운용수준 평가 결과로 (당해년도 50%, 전년도 30%, 전전년도 20%) 상위 업체를 선정하고, 소비자단체 주관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선정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2022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은 경영자의 HACCP 운용 의지가 강하고, 종사자들의 인식 개선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위생적인 작업환경 구축 노력에 중점을 두었으며 매일유업 청양공장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HACCP 증진상은 전체 시상업체 중 가장 높은 작업장이 선정되며 올해는 매일유업 청양공장이 그 영예를 안았다"라며 "매일유업 청양공장은 2022년 시상에서 유일하게 2관왕의 쾌거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리모와, 반얀트리와 함께한 홀리데이 아이스링크 개장

리모와(RIMOWA)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과 손잡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데코레이션이 가득한 아이스링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을 알렸다.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중앙에는 리모와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포터 (the Porter)가 중앙에 자리한 스노우 글로브 모양의 구조물과 함께 알루미늄 소재의 트리와 오너먼트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리모와의 포터는 창립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알루미늄 트렁크를 탄생시킨 리차드 모르스첵에서 따온 캐릭터로 브랜드 히스토리를 온전히 담고 있다.

◆광주시, '성장·자립·동행' 준비 청년 지원 확대

광주시가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지원 인력과 예산을 확대한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성장, 자립, 동행' 기조에 맞춰 3대 분야 14개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관련 예산은 총 359억원으로, 올해(315억원)보다 44억원 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