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주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 참석한 한국나눔연맹 이순자 부장은 “전달된 김치가 꼭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잘 전달되어 새 희망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온정을 전했다.
전주보호관찰소 황남례 소장은 “올해 업무협약을 새로 맺은 한국나눔연맹의 지원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나눔연맹과 전주보호관찰소는 2023년도에도 보호관찰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폭 넓은 원호사업을 전개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