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삼립, 1만 번 치대어 쫄깃한 ‘하이면’ 신제품 2종 출시

SPC삼립이 겨울을 맞아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수심 50~120M 사이의 제주 바다에서 잡은 딱새우를 넣어 감칠맛이 일품인‘제주식 딱새우 칼국수’, 강원도 겨울 바람을 맞으며 건조한 황태를 넣어 시원한 맛이 일품인 ‘강원도식 황태 칼국수’ 등 2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식품명인이 만든 비법 소스인 강순옥 식품명인 ‘고추장’과 성명례 식품명인 ‘간장’을 사용해 국물의 깊은 맛을 더하고, 1만 번 치댄 면발로 탱탱하고 쫄깃한 숙면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식감을 살렸다"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및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이면’은 지난해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란 별명으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류수영을 하이면 모델로 선정해 전국 면식 여행 ‘대동면지도’ 콘셉트를 반영한 ‘47년 전통 명인우동’, ‘강릉식 장칼국수’, ‘순창식 명인 냉칼국수’, ‘불오징어 볶음 칼국수’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 요기요, 치즈뿌레이크 출시기념 할인행사 실시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치즈뿌레이크 출시를 기념하여 요기요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치즈뿌레이크는 고소한 치즈와 함께 저온에서 구워 풍미 가득하고 바삭한 통밀 플레이크가 40%나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기호에 따라 순살, 윙봉, 스틱, 콤보 등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

◆광주 조선이공대, 디자인 공모전서 '두각'

조선이공대학교는 '제41회 대한민국디자인문화대전'과 '제1회 대한민국디지털문화대전'에서 시각애니메이션콘텐츠과 학생들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1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디자인문화대전은 조선이공대 시각애니메이션콘텐츠과 오윤찬·심기정 씨가, 황지훈 씨가 애니메이션부문에서 각각 은상(광주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