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아제약 가그린, 동물보호 위해 서울대공원에 기부금 전달
동아제약은 어린이 가그린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동행기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행기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서울대공원이 함께 만든 기금으로 기업과 협업하여 동식물의 종보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부금은 동아제약 ‘세이브투세이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동행기금으로 출연했으며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코뿔소, 호랑이, 코끼리 등 동물들의 서식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동아제약은 2021년 서울대공원, 자연환경국민신탁과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임직원 약 130명이 참석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가그린 브랜드 매니저는 “어린이 가그린 판매 수익금이 동물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노랑풍선 ‘시드니 탐색 투어 패키지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홈쇼핑 채널인 SK스토아를 통해 여행의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시드니 탐색 투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호주는 찬란한 햇살과 파라다이스 해변, 푸르른 나무와 싱그러운 바람으로 이루어져 지역마다 색다른 문화와 자연경관을 느끼기 위해 몇 번이나 다시 찾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또한 입국절차 역시 간소 하여 부담 없는 여행이 가능하다.

오는 9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방송되는 ‘시드니/포트스테판 6일’ 상품은 대한민국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호주 국적기인 젯스타를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보장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제공한다.

◆경찰청 인권영화제 개최
경찰청은 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CGV명동에서 제11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경찰청 영화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고 경찰관들 인권 감수성을 높이려고 2012년부터 해마다 인권영화제를 연다.

2019년부터는 공모·심사를 통과한 시나리오를 단편으로 제작해 상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