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킴스오아시스, 호주산 소고기 5종 3차 판매 돌입
이랜드킴스클럽은 호주산 수입육 소고기 5종은 킴스오아시스에서 이달 초부터 판매를 시작해 연일 완판되며, 3차 판매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어 "호주산 수입육 5종은 찜갈비, 척아이롤, 치마살, 부채살, 국거리 등으로 구성되며, 품질은 물론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랜드킴스클럽의 대표 직수입 상품이다"라며 "청정 호주에서 원료육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납품해 높은 품질을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또 "특히 호주산 찜갈비는 킴스클럽 오프라인 매장에서 연간 20톤 이상 팔리는 인기상품으로, 호주 축산 공사에서 인증하는 이력추적제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킴스오아시스에서는 이랜드킴스클럽의 호주산 수입육 5종을 12월 초부터 판매를 게시해 1차 판매분을 조기 완판했다. 이어 지난 6일 2차 판매분도 당일 완판해 오늘(9일) 3차 판매에 돌입한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찜갈비 외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척아이롤과 치마살, 부채살, 국거리 등은 단 한번도 얼리지 않아 부드럽고 깨끗한 풍미로 즐길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랜드리테일의 산지 직거래 역량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십자 RCY, 제3회 전국 대학생 나눔봉사 해커톤 대회 성료

대한적십자사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 서울본부는 청소년 나눔·봉사활동 설계를 주제로 제3회 전국 대학생 나눔봉사 해커톤 대회를 진행했다고 9일(금)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15개 팀, 50여 명의 대학생들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4층 강당에서 무박 2일간, 나눔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해커톤 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세대 간 갈등을 완화 방안,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실현 가능한 나눔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며,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들과 교류하고 기획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대표 '산청곶감' 초매식 진행
'지리산 산청곶감'이 9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의 초매식에 이어 본격 출하됐다.

초매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해 농협, 작목연합회 관계자, 중매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청곶감 풍년을 기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