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 Care&Cure,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한 ‘퍼플 챌린지’ 펼쳐

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가 뇌전증 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퍼플 챌린지’를 진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퍼플 챌린지’는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뇌전증 인식 개선 챌린지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가운데, 간단한 참여 방법을 통해 챌린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8일까지 퍼플 챌린지를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남양유업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제품도 지급할 예정으로, 퍼플 챌린지 및 경품 추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사회 공헌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퍼플 챌린지 슬로건인 “잠깐의 떨림이 영원한 차별이 되지 않도록 따뜻한 울림에 동참해 주세요.”는 지난 10월 남양유업에서 진행한 ‘제2회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다예 씨의 출품작이다. 해당 슬로건은 향후 남양유업 우유팩 측면 디자인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남양유업 CSR팀 정재웅 대리는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인 차별을 알리고 뇌전증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외면받는 뇌전증 환자를 응원하고, 이들을 위한 관리·지원법 제정이 조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포레오(FOREO) ‘12월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한정 세트' 눈길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12월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5일(월) ~ 31일(토) 진행되며, 올 한 해 가장 많이 사랑을 받았던 포레오 루나(LUNA) 시리즈를 비롯해, 수분 보습 마사지 디바이스UFO, 그리고 탄력과 리프팅 케어에 도움을 주는 베어(BEAR) 제품까지 인기 있는 컬러들로 구성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기프트 한정 세트는 ▲베어 푸시아(BEAR fuchia) + UFO 2 민트(UFO 2 mint) ▲ 루나 3 민감 피부용(LUNA 3 Sensitive Skin) + UFO 2 블랙(UFO 2 black) ▲루나 미니 2 핑크(LUNA mini 2 pink) + 베어 민트(BEAR mint) ▲루나 미니 3 옐로우(LUNA mini 3 yellow) + 루나 미니 3 민트(LUNA mini 3 mint) ▲루나 3 민감 피부용(LUNA 3 sensitive skin) + 루나 플레이 플러스 2 라벤더(LUNA play plus 2 lavender) 로 디바이스는 총 5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구성은 69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 상당으로 본 프로모션을 통해서만 최대 35%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
디바이스 2가지 번들 구성으로 친구나 연인과 함께 구매하거나 평소 뷰티 디바이스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포레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중국서 열린 부산·경남 투자유치 설명회 진행

부산시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중화권 기업 부산, 경남지역 투자 유치 설명회에 70여 개 주요 기업이 참여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고 8일 전했다.

부산시 상하이무역사무소, 경남도 및 부산항만공사 상하이사무소가 함께 개최한 중화권 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상하이시 양쯔강호텔에서 열렸다.

미국계 글로벌 기업인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로닉스', 선박·해양플랜트 건설사인 '코스코 해운중공업', 중국 내 마트업계 2위인 '용후이마트'를 비롯해 대기업과 상장사 등 70여 개사가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