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공사 직원들이‘토닥토닥 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식 교육이나 과제활동 없이 완전한 ‘쉼’에 초점을 맞추어 △아로마 향기 테라피 △숲 테라피 △소도구테라피 △싱잉볼 음악명상 등으로 진행됐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사전략실 김세정 사원은 “고객응대 업무를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일터를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마음 치유가 됐기를 바란다”며 “힐링의 시간은 곧 직원의 자존감 회복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환원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