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출시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델리앤카페는 12월 19일(월)부터 25일(일)까지 특별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켄싱턴호텔 관계자는 "한정으로만 구매 가능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종류는 산타클로스 모양의 ‘산타 볼 케이크’, 눈 내린 숲 속을 형상화한 ‘부쉬 드 노엘’,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으로 풍성하게 채운 ‘티라미수 케이크’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호텔의 시그니처 케이크로 손꼽히는 ‘산타 볼 케이크’는 빨간 산타복을 입은 볼 모양의 디자인으로 산타클로스를 형상화했다"라며 "케이크 내부에는 촉촉한 스폰지 케이크와 화이트 초코 마스카포네 무스, 진저 스타 쿠키, 슈톨렌으로 채우고,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라고 밝혔다.

◆에스모드 서울, 돌체앤가바나와 콜라보 프로젝트 실시
글로벌 패션교육기관 에스모드 서울(교장: 홍인수)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DOLCE&GABBANA for ESMODSEOUL'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12월 2일 졸업작품발표 전시회에서 해당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MZ세대가 돌체앤가바나의 디자인 영감과 패션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이해하고자 마련됐으며, 돌체앤가바나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에스모드 서울 3학년 재학생들이 ‘한국의 트렌디한 MZ를 대표하는 집단’으로 선택돼 이뤄졌다.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에스모드 서울 여성복, 남성복 전공 열아홉명(19)의 학생 디자이너들이 돌체앤가바나의 무드에 자신만의 유니버스를 녹여낸 창의적인 뉴룩 컬렉션을 완성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학생들은 올해 3월부터 개인당 10개룩을 구상해 일러스트와 테크니컬 드로잉을 진행했고 이 중 한 착장을 실물로 제작했다.

◆전남교육 대전환 원년 선포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2023 전남교육 주요 업무계획 설명회를 열고 '전남교육 대전환 원년'을 선포한다.
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마련한 '2023 전남교육 주요 업무계획'에서 민선 4기 전남교육 대전환의 기본방향을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의 비전과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사람'이라는 학생상으로 설정했다.

또 4대 교육지표를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등으로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