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관계자는 "비르투컴퍼니는 자전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라운델”과 국내 최초의 자전거 케이스 대여 서비스인 “그린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초보자도 쉽게 포장하여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항공운송용 자전거 전용 케이스를 개발하고 이를 서비스로 연결한 PaaS (Product as a Service)형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라이딩족들을 위한 ‘2023, 자전거로 떠나는 월드투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본 라이딩 테마 상품은 오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본섬 전체를 일주를 시작으로 ▲괌 ▲태국 ▲싱가포르 ▲대만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스페인 등 매월 다양한 라이딩 명소와 연계한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첫번째 출발지인 일본 오키나와는 약 404km의 거리를 5일에 걸쳐 라이딩하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오키나와의 겨울은 평균 18.7도를 유지하고 있어 쾌적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으며 탁트인 바다와 경관으로 라이딩 족들에게 손꼽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보테가 베네타, 프리 스프링 2023 ‘풀라드 카세트’ 백 선보여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2023년 리조트 컬렉션인 프리 스프링 2023 컬렉션에서 유니크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풀라드 카세트)’ 백을 선보인다.
하우스의 대표적인 핸드백 컬렉션인 ‘카세트’ 백을 플리세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풀라드 카세트’는 오랜 시간 정교한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생동감 있는 텍스처로 촉감적인 디테일을 갖추었으며, 패디드 카세트와 유사한 볼륨감을 느껴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페이퍼 카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문화재단은 13일까지 2023년도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예술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전문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문학, 시각예술(미술, 사진, 영상), 공연예술(음악·오페라, 연극·뮤지컬, 무용, 전통·국악) 등 기초예술과 예술비평 분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