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설록, 프리미엄 제주벌꿀 출시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프리미엄 벌꿀 ‘프리미엄 제주벌꿀’을 출시한다.

오설록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주벌꿀’은 100% 자연 방식으로 채밀했다"라며 "높은 밀도와 낮은 수분 함량의 묵직한 바디감이 향긋한 야생화 향기가 감도는 은은한 단 맛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라고 전했다.

휴대성이 높은 스틱 형태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제주벌꿀은 오설록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제주에서 3대째 자연 채밀 양봉 노하우를 쌓아온 양봉 농가와의 협업으로 탄소동위원소비 -23.5퍼밀(‰) 이하의 최상급 품질을 담아냈다. 청정 자연을 간직한 곶자왈의 생태계 보존을 위해 꿀벌에게 별도의 설탕물을 먹이지 않고 매년 오뉴월 때죽꽃의 꿀만을 채밀한다.

오설록 프리미엄 제주벌꿀은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온라인 쇼핑몰, 오설록몰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지미 추 X 팀버랜드 캡슐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는 2020년 성공적인 콜라보 런칭에 힘입어 뉴욕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지미 추 X 팀버랜드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지미 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산드라 최(Sandra Choi)만의 매력적인 시선으로 팀버랜드의 상징적인 오리지널 엘로 부츠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기존 파트너십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해 뉴욕을 기반으로 흑인 및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신생 예술가들을 장려하기 위한 에이전시 할렘스 패션 로우를 통해서 뉴욕 출신 디자이너 샤넬 캠벨를 소개받아 진행되었다.

◆서울공예박물관, 시민 기획 전시 프로젝트 공모
서울공예박물관은 시민이 직접 전시 내용을 기획·운영하는 '공예박물관 프로젝트'를 1월 24∼31일 공모한다.

당선팀은 박물관 전시3동 쇼윈도 갤러리와 교육동 옥상, 박물관 터에 있는 수령 400년 이상 된 은행나무 등에 작품을 설치·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