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북촌 중간집’ 개관 外

기사입력:2022-11-30 18:20: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북촌 중간집’ 개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북촌 중간집’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비롯한 아모레퍼시픽, 서울시, 종로구청,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북촌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 동네 유휴공간’ 사업은 지역사회 흉물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문을 연 북촌 중간집은 사무실 이전 후 폐쇄된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의 별관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조성한 문화 공간이다"라고 밝혔다.

북촌이 지닌 한국적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 예술 인적자원에 비해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역적 특성에 주목했다. 주민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적 개선 사업을 기획했다. 디자인 및 인테리어는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센터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로 현실화됐다.
북촌 중간집은 북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큐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세탁 편의점 같은 주민 대상 편의 시설을 함께 제공한다. 한옥의 특성상 주거 공간이 협소해 친인척 및 지인을 초대하기 어려운 북촌 주민들을 위해 게스트룸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테리어에 공병파쇄 원료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가구와 집기 등을 설치해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 가치를 실현했다.

◆스쿨룩스 ‘스쿨체크’ 출시 및 200여 종 학생복 전용 체크 패턴 개발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는 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새로운 교복 디자인을 위해 학생복 전용 체크 패턴인 ‘스쿨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2019년 국내 일부 교복의 체크 패턴이 자사의 체크 패턴과 유사하다며 전국 각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상표권 침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내년부터 버버리체크와 유사한 체크 패턴을 교복에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교복 디자인을 변경해야 한다.

◆한파 닥친 부산, 평년보다 5∼7도가량 낮아
한파가 이어지는 부산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지속하겠다.

30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를 기록했다.

내일인 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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