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컬래버레이션 한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일상과 상상의 이미지를 결합한 개성있는 아트토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커스보이밴드’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내놨다. 서커스보이밴드만의 귀여운 아트토이를 더해 뚜레쥬르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동화 같은 비주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뚜레쥬르X서커스보이밴드 아트토이 피규어는 트리 오너먼트,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
대표 제품 ‘레드 위시 베리’는 진한 초코 가나슈 생크림에 달콤한 베리 콤포트와 바삭한 산딸기 크런치를 샌드하고, 영롱한 레드 *글라사주(glaçage)로 마무리한 케이크다. 귀여운 산타 오리 아트토이 피규어와 크리스마스 리스 모양의 토퍼로 화려함을 더했다.
맛집, 굿즈 등 무엇이든 앱으로 미리 예약하는 스마트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론칭한 뚜레쥬르 브랜드 공식 앱을 통해 케이크 예약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2월 18일까지 뚜레쥬르앱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면 최대 7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케이크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예약 시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뚜레쥬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리춘시장, 마라 인기 반영 ‘우삼겹마라전골’ 출시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대표 백종원)이 식을 줄 모르는 마라의 인기를 반영해 고소한 우삼겹을 푸짐하게 넣은 ‘우삼겹마라전골’을 새롭게 출시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리춘시장은 ‘마라’ 메뉴가 MZ세대만의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중식을 대표하는 공식 메뉴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번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실제 포털사이트(네이버) 검색 트렌드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1월 ‘마라’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25만 건에서 10월에는 40만 건으로 급증했다. 또한 리춘시장의 기존 메뉴인 ‘마라탕’과 ‘마라샹궈’도 가장 인기 높은 메뉴로 선정될 만큼 반응이 좋아 이번 신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뜨끈한 국물로 겨울철 추위를 녹여줄 이번 신메뉴는 은은하게 끓여가며 즐기는 전골 형태로 제공되어 안주 메뉴로 제격이며, 고추듬뿍유린기나 멘바샥 등을 추가해 먹으면 색다른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눈 또는 비
기상청은 30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7도, 세종 -3.0도, 천안 -3.5도, 보령 -1.6도, 부여 -1.8도 등이다.
낮 기온은 -2∼1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