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이 공사의 핵심사업과 연계한 사업 제안을 위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들은 랜디i와 커뮤니티 매핑을 연계한 공간정보 기반의 소셜 플랫폼, 실시간 위치정보 통합 시스템, 건물 에너지 절감 플랫폼, 전국 명소의 입체정보화 등을 제안했으며,LX공사는 사업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불황 극복을 위해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협업과제 발굴을 통해 상생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X공사와 국토교통부는 2017년부터 ‘LX공간드림센터’(서울)를 조성하고‘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62개사 창업기업 발굴 및 원스톱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는 전북에 추가로 LX공간드림센터를 개소한 상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