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시즌 ‘소노시즌 인천송도점’ 오픈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이 지난 25일 인천 연수구에 복합문화공간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매장 ‘소노시즌 인천송도점’을 오픈했다.

대명소노시즌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소노시즌 인천송도점’은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아티제’와의 협업을 통해 공유 매장 형태로 운영되는 직영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노시즌 매장은 2층에, 아티제 매장은 1층에 위치해 있어 소노시즌 매장에서 아티제의 카페테리아 공간을, 아티제 매장에서 소노시즌 제품 전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인천송도점 매장은 방문 고객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플랜테리어를 적용한 점이 돋보인다. 1층 브랜드 월 주변에 초록빛 식물들을 배치하고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오솔길을 테마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또한 프레임과 매트리스, 필로우 및 침구 등 소노시즌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도 다채롭게 마련한다.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고객 참여 문화 클래스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다.

◆레오제이, 인스턴트펑크 압구정 플래그십스토어 방문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LeoJ)가 27일(일) 인스턴트펑크 압구정 플래그십스토어에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레오제이’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인스턴트펑크’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맨투맨 2종의 출시를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2일 레오제이가 방문했던 더현대대구 인스턴트펑크 팝업스토어에 참석하지 못했던 팬들이 찾으며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레오제이는 방문한 팬들에게 사인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주며 감사함을 전했다.

◆당진시 건설 일용 근로자 노동인권 안내 수첩 발간
충남 당진시는 28일 지역 건설근로자의 기본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건설(일용) 근로자 노동인권 안내 수첩'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노동상담소가 펴낸 안내 수첩은 건설 노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금체불과 다양한 업무상 사고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 산업재해, 산업안전 등의 필수적 내용과 주요 판례, 행정해석, 권리 구제 절차 등을 상세히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