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사랑의 김장 나눔’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달 28일(월)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일환으로 진행됐다"라며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취지다"라며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장김치 600포기를 독거노인 등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김장김치 완제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매달 반찬을 조리해 전달하고 있다. 설, 추석 등에는 명절 음식을, 여름에는 보양식,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총 5만 5천 여개의 반찬을 전달했다. 지난 9월에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천만 원을 기부하고, 수재민 300가구에 갈비탕, 잡채 등으로 구성한 ‘차례상 꾸러미’를 전달했다. 앞서 5월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마련하지 못한 독거노인 30명에게 사진을 촬영해 선물하는 등 소외계층에 필요한 맞춤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은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수라간’ 활동을 통해 영등포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겨울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녀공장, ‘판테토인 크림’ 체험단 1만명 모집

마녀공장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을 선사하는 ‘판테토인 크림’의 정식 출시에 앞서 1만명 체험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프로모션은 금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마녀공장 공식몰에서 진행되며, 참여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판테토인 크림’ 15ml를 0원에 제공한다. △ 실 결제 금액 기준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되며, △ 단독 주문 시 배송비만 지불하면 무료로 샘플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전 체험단을 위한 특별 리뷰 이벤트도 마련했다. 샘플 체험 후 마녀공장 공식몰에 제품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우수 리뷰자 20명에게는 판테토인 크림 80ml 본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충북 낮부터 비…낮 최고 15∼21도

기상청은 월요일인 28일 충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4.9도, 충주 -0.5도, 제천 -2.1도, 진천 1.2도, 옥천 0.2도, 추풍령 1.6도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