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삼락119 안전센터에서 감사장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노총 부산본부 손재민 사무처장, 이동필 삼락119안전센터장, 장상선 소방장, 심락119 안전센터 전은지 대원, 한국노총 부산본부 배한진 위원장.(사진=타이어뱅크)
11월 24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삼락119 안전센터에서 감사장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노총 부산본부 손재민 사무처장, 이동필 삼락119안전센터장, 장상선 소방장, 심락119 안전센터 전은지 대원, 한국노총 부산본부 배한진 위원장.(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최영록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가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조와 함께 진행 중인 ‘소방히어로’ 3번째 주인공으로 부산소방본부 북부소방서 장상선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장상선 소방장은 임관 후 10여 년간 현장을 오가며 본인의 업무 역량을 적재적소에 맞게 발휘했으며, 바쁜 업무에도 사회복지사 2급, 위험물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업무역량 강화 중이다.
특히 각종 업무 중에서도 외상사고 노출 직원에게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과 장학금 지원 업무 및 힐링캠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