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 '이염방지시트' 출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세탁물 이염 및 변색 걱정을 덜어주는 이염방지시트를 출시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제품은 의류에서 나오는 수용성 염료를 빠르게 흡수해 다른 세탁물로의 이염을 방지한다"라며 "시트에 흡착된 염료는 다시 빠져나가지 않아 2차 오염의 우려가 없다. 흰옷과 컬러 옷 색깔 구분 없이 세탁이 가능해 분리세탁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활공작소 이염방지시트는 흡수력이 탁월한 비스코스 원단을 벌집 구조로 적용했다"라며 "염료뿐만 아니라 형광증백제, 부유물 및 생활 먼지 등도 흡착해 세탁 후에도 의류의 선명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 제품은 60매 용량의 대형 면적으로 출시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몸에 직접 닿는 옷감과 함께 사용하는 만큼 각종 유해 성분 불검출도 완료했다"라며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로부터 형광물질, CMIT/MIT, 파라벤류 6종에 대한 불검출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코, 휠라의 ‘새삥’과 함께 한 아레나 화보 공개

아티스트 지코(ZICO)의 휠라 화보가 공개됐다. 그의 신곡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월간 차트를 점령했다. 그가 프로듀서로서 새롭게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지코표’ 보이 그룹에 대한 관심 또한 치솟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휠라의 신제품은 화이트락 다운 재킷과 밀라노다운, 타르가 클래식, 타르가 클럽 등이다. 그중 화이트락 다운은 1976년 휠라 마운틴 웨어 화이트락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복각한 모델이다. 밀라노다운은 볼륨감이 매력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화보를 통해 공개된, 아직 출시 전인 타르가 클래식과 타르가 클럽은 휠라 테니스화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기상청은 24일 전북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5.6도, 군산 4.8도, 익산 4.0도, 남원 3.3도, 무주 1.1도, 장수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