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한성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장,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사진=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가 심한 세대에 대해 이사비를 지원하는 방식을 추가하는 등 사업범위를 확대했으며,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대구 서구 소재의 주거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창호, 싱크교체 등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2014년부터 시작된 행복 HOME 봉사활동은 오늘로 제392호 지원까지 마치게 됐다”며 “주거취약계층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연중 지원 대상 가구를 확대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