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백종헌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백종헌 의원은 감기약 대란에 직접 나서 한국 얀센과 지난해 최고수준 공급계획을 받아내거나 백신 오접종 피해자 보상방안 마련, 국민연금 상반기 적자 76조원 관련 투자 다변화 필요성 언급, 복지 및 보육 사각지대 해소, 각종 평가 및 운영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의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대한치매학회 특별상은 올해 치매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내 치매 정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국회의원에게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양동원)가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백종헌 의원은 지난 5월 ‘인지중재치료 건강보험 급여화 필요성’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주최하여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국정감사 당시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확대와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치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여왔다.
백종헌 국회의원은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과 치매학회 특별상 2관왕을 달성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 우리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