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 그룹 ‘드리핀’ 컴백 기념 숏무비 단독 개봉

CGV가 7인조 보이 그룹 드리핀(DRIPPIN)의 컴백 앨범 발매 제작 스토리를 담은 ‘나는 드리핀이다(WE ARE DRIPPIN)’를 오는 11월 29일 단독 개봉한다고 23일 밝혔다.

CGV에서만 볼 수 있는 K-POP 아티스트 숏 무비 특별 기획전 <CGVISTA(씨지비스타)>를 통해 만나는 세 번째 콘텐츠다.

CGV 관계자는 "드리핀은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등 7인의 멤버로 이루어진 아이돌 보이 그룹으로 지난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빌런: 디 엔드(Villain : The End)’로 컴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드리핀은 2022년 한해 동안 빌런(Villain)을 콘셉트로 지난 1월에는 미니 앨범 ‘빌런(Villain)’, 지난 6월에는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로 활동했다"라며 "이번 숏무비에 담긴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는 드리핀이 선보인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마지막 이야기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는 29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나는 드리핀이다(WE ARE DRIPPIN)’ 숏무비에는 음원 녹음,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 등 첫 번째 정규 앨범 제작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정규 1집 타이틀곡 'The One'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까지 담아냈다. 33분간의 러닝타임 동안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드리핀의 컴백 준비 과정을 오롯이 볼 수 있다. 소년미를 벗어던지고 강렬하게 변신한 드리핀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이번 숏무비를 통해 많은 팬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나는 드리핀이다(WE ARE DRIPPIN)’개봉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하면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 그리고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다른 콘셉트로 준비한 7종의 포토카드 중 1장을 랜덤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부천역, 강남, 연남 등 6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나는 드리핀이다(WE ARE DRIPPIN)’의 티켓가는 8천원이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깨연구소, 산하정보기술과 출입 관리 솔루션 공동 기술 개발 MOU 체결

블록체인 기반 통합 키(KEY) 플랫폼 기업 참깨연구소(대표 김도현)는 야놀자클라우드 멤버사 산하정보기술(공동대표 손학기, 천경훈)과 비대면 출입 관리 솔루션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산하정보기술은 여가 시설에 최적화된 IT 솔루션을 개발·서비스하는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여가시설의 운영부터 예약 및 고객 관리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문 솔루션 라인업을 통해 사업자의 운영 효율과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한다. 특히, 국내외 협력사와 현지 특화 솔루션 개발을 통해 국내외 1천여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콴텍, ‘적립식 연금저축 서비스’ 리뉴얼 출시

콴텍투자일임의 금융투자플랫폼 ‘콴텍’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체계적인 연금 관리와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적립식 연금저축 서비스’를 출시한다.

콴텍은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앱이다. 자체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체계적인 고객 성향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포트폴리오 상품을 추천 및 운용하며 고객 자산을 관리해준다.

이번 적립식 연금저축 서비스는 지난 10월 출시한 연금저축 서비스를 리뉴얼한 것으로, 보다 계획적인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 연금저축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연금 상품으로, 세액 공제와 노후 대비가 동시에 가능한 대표적인 재테크 상품이다.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급여 및 소득에 따라 연말정산 시 연간 납입액 400만원까지 최대 16.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