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교통안전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2022-11-21 11:47:18
운행기록장치 점검센터에서 운행기록장치(DTG)에 대해 무상점검 받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운행기록장치 점검센터에서 운행기록장치(DTG)에 대해 무상점검 받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오는 12월 5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화물터미널에 위치한 운행기록장치(DTG) 점검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DTG 무상점검 교통안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DTG(Digital Tachograph)란 자동차의 속도·RPM·브레이크·GPS를 통한 위치·방위각·가속도·주행거리 및 교통사고 상황 등을 자동적으로 전자식 기억장치에 기록하는 장치다.

이번 교통안전 이벤트는 겨울철을 맞아 장시간 운전, 히터사용 등으로 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커진만큼 운전자의 휴게시간도 보장하고 자발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DTG가 장착된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공단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동안 DTG 점검센터에 방문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는 DTG 무상점검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DTG 점검센터를 방문해 운행기록을 제출하는 운전자 전원에게 졸음방지껌, 커피 등 간식거리를 지급해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을 유도한다. 이 중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급진로변경, 급회전 등 11대 위험운전행동 항목에 대해 횟수가 가장 적은 우수 운전자 상위 3천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2년도 DTG 점검센터 21개소는 12월 2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운행기록자료 제출 지원 외에도 장치 불량 점검, 수리·교체 등 간단한 AS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벤트를 통해 휴게시간 보장,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을 실천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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