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SR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가 SR 대학생 서비스 혁신전략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해 수상팀들을 시상했다.(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대회 대상에는 한국교통대 ‘같이의 가치’팀의 ‘장벽 없는 사회를 위한 SR 교통약자 서비스 개선’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인하대 ‘iMaaS’팀의 ‘고객의 경험을 넘어 달리다’와, 홍익대 ‘칙폭이’팀의 ‘고객맞춤형 AI 여행 동행자’가 선정됐다.
SR은 이번 경진대회에 수상된 아이디어를 SRT 서비스에 실제 반영해 국민들에게 차별화된 철도서비스와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MZ세대의 참신한 시각으로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년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멈추지 않고 철도서비스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