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알바몬, ‘알바의 포텐을 리스펙트’ 신규 TV광고 온에어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신규 TV광고 ‘알바의 포텐을 리스펙트’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바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Z세대에게 아르바이트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장잠재력과 가능성을 찾기 위한 활동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라며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발견하고 미래에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 성공한다는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광고 모델은 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을 발탁했다. 츄와 문상훈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소화하는 만능 알바생으로 변신해 알바의 잠재 능력이 발현되는 순간을 재치있고 실감나게 연기한다.

광고는 알바생 츄와 문상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문상훈이 강아지 조련사의 꿈을 이룬 미래와 애견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재, 츄가 판소리 명창의 꿈을 이룬 미래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재 등을 대비해 보여준다. 장면마다 ‘알바몬, 알바덕’ 카피를 노출해 구직자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 알바몬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의 배경음악은 츄가 직접 녹음했다.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광고에 재미를 더했다.

알바몬 신규 TV 광고는 17일부터 TV와 알바몬 공식 유튜브 채널,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Z세대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들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피르마체인, 웹사이트 개편… ‘유틸리테인먼트’와 ‘확장’에 맞췄다

피르마체인(FIRMACHAIN)이 웹사이트 개편 소식을 17일 전했다.

이번 개편은 피르마체인이 추구하는 ‘유틸리테인먼트’와 ‘확장’이라는 키워드에 주안점을 두고, ‘EXPAND YOUR FUTURE A SCALABLE BLOCKCHAIN NETWORK FIRMACHAIN(확장성을 지닌 피르마체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함께 당신의 미래를 설계하세요)’이라는 기획 의도를 반영한 반응형 웹으로 제작됐다.

웹사이트는 메인넷 콜로세움(Colosseum)이 활성화될수록 피르마체인 생태계에 참여하는 서비스 기업과 사용자, 생태계 홀더 등에 직간접적인 혜택이 지속되고, 혜택을 바탕으로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유틸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

◆아이데미아(IDEMIA), SK텔레콤의 e심(SIM) 관리 플랫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 성공

아이데미아(IDEMIA)는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이하 SKT)이 e심(SIM) 관리 플랫폼을 MS Azure 퍼블릭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이전(마이그레이션)하도록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 이전은 2022년 9월 1일부터 스마트폰 e심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맞춰 지난 6월 말에 완료됐다.

아이데미아는 2018년부터 SKT가 스마트워치용 e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e심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 커넥트 컨슈머(Smart Connect Consumer)’를 제공해 왔다.

최근 e심 서비스가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도록 정책이 바뀌면서 SKT와 아이데미아는 e심 관리 플랫폼 확장 이전을 논의해왔다. 스마트폰 e심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 등을 위해 기존 플랫폼보다 더 큰 플랫폼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