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해단식 현장.(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에 따르면 대대홍 19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대학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대우건설 대표 캐릭터인 ‘정대우’의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등 관련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대홍 활동의 모든 과정 및 결과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됐으며, 현재까지 생산된 약 3500건의 콘텐츠가 83만여건 이상의 조회·공감 수를 기록했다.
대대홍 19기 이아연 활동자는 “대대홍 활동 전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며 “힘든 때도 있었지만 그만큼 배운 점이 많고 소중한 인연들 역시 얻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활동을 거치며 스스로 한 단계 발전함을 느껴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유익한 활동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MZ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대대홍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