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향, ‘닭다리살 오븐구이 세트’ 공영홈쇼핑서 판매

다향이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을 앞둔 오는 20일(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닭다리살 오븐구이 세트’를 론칭하고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향 관계자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을 겨냥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닭다리살 오븐구이’를 세트 상품으로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영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닭다리살 오븐구이 세트는 담백한 바비큐맛의 오리지널(120g) 12팩과 함께 매콤한 스파이시(120g) 5팩까지 총 17팩을 증정하는 풍성한 구성으로 경기 시청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다향 ‘닭다리살 오븐구이’는 뼈 없는 닭다리살을 12시간 저온에서 숙성을 거쳐 130도 고온에서 구워 내 쫄깃한 식감과 육즙이 모두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웠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고 닭다리살 고유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담백한 바비큐맛을 구현한 ‘오리지널’과 △매콤한 시즈닝을 더해 별도의 소스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파이시’까지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조리 방법은 간편하다. 프라이팬에 앞뒤로 3분간 구워 주거나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간 조리하면 육즙이 가득한 닭다리살 오븐구이가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4분간만 조리하면 껍질의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밥반찬 또는 술안주로 제격이다.

한편, ‘닭다리살 오븐구이 세트’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 25분부터 6시 40분까지 1시간 15분 동안 진행하는 공영홈쇼핑 판매방송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 개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김효상)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한국의 공예 장인들과 함께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The Balvenie Makers Exhibition)’를 연다고 전했다.
발베니는 대를 이어 증류소를 운영하며 오랜 전통의 수제 방식을 고수하여 소량의 프리미엄 위스키를 생산해 오고 있다. 그에 따라 전통과 수공예의 장인정신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지난 2018년부터 국내에 숨어 있는 장인들을 만나오며 그들의 브랜드 정신을 전하고 있다.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삼청동에 소재한 휘겸재에서 열리는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는 2년의 시간 동안 함께 한 12명의 공예장인, 작가들이 발베니 위스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발베니 에디션과 함께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로 구성될 예정이다. 12개의 에디션은 전시 기간 동안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휘겸재 앞 카페 ‘로우루프’에서는 발베니 팝업 바가 운영되며 발베니 12년을 비롯하여 이 전시를 기념하여 만든 3가지 종류의 칵테일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발베니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12월부터 복잡한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돕고자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른바 재개발 또는 재건축 사업으로 대표되는 정비사업은 노후하고 열악한 동네나 오래된 아파트·연립주택 등 살기 불편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최근 정비사업의 방식은 신속통합기획, 역세권시프트, 모아타운·모아주택 등 각 지역 여건에 맞춰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으나, 대다수의 주민들에게는 이러한 용어들조차 아직 생소하기만 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