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마이셰프, 1만 원 초반대 밀키트 판매량 증가 外

기사입력:2022-11-16 21:28: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마이셰프, 1만 원 초반대 밀키트 판매량 증가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에 따르면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는 물론 홈술족을 겨냥해 선보인 ‘해물 오코노미야끼’가 지난달 출시 후 최근 3주간 공식몰 판매량 기준 3위로 올라섰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대표적인 안주 메뉴로 손꼽히는 ‘해물 누룽지탕’의 매출은 올해 9월 대비 10월에 2배 증가했으며 맥주, 와인 등 어떤 술과도 조합이 잘 맞는 ‘감바스알아히요&바게트’의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이어 "홈술 트렌드 확산과 연말을 앞두고 9천 원 후반에서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안주 밀키트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 나혼자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를 비롯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안주 밀키트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조리과정은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의 밀키트로 홈술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부티크 ‘뤼 드 라 뻬 13번지 (13 Rue de la Paix)’ 레노베이션

메종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부티크인 ‘뤼 드 라 뻬 13번지(13 Rue de la Paix)’가 2년 여에 걸친(2020년 6월~2022년 10월)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창조적인 대서사의 새로운 장을 연다.

대대적인 규모의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완벽하게 탈피한 뤼 드 라 뻬 13번지 부티크는 다수의 까르띠에 메종 레노베이션에 참여한 건축가 세 그룹 ‘모이나르 베타유(Moinard Bétaille)’, ‘스튜디오파리지앵(Studioparisien)’, ‘로라 곤잘레스(Laura Gonzalez)’가 함께 협력해 건물의 여섯 층을 깊이 있게 아우르며, 다각적이고 조화로운 변화를 선사한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수목원 전문가 교육생 26명 모집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내년 수목원 전문가 교육과정 교육생 26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비는 산림청 지원으로 전액 무료이고, 내년 2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10개월의 교육 기간 숙식이 제공된다.

다음 달 5∼9일 지원서 등을 수목원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등으로 내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5.75 ▲52.73
코스닥 862.23 ▲16.79
코스피200 363.60 ▲7.6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728,000 ▼171,000
비트코인캐시 727,500 ▼2,000
비트코인골드 50,450 ▲50
이더리움 4,675,000 0
이더리움클래식 40,280 ▼110
리플 787 ▼4
이오스 1,240 ▲1
퀀텀 6,080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908,000 ▼123,000
이더리움 4,683,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40,350 ▼140
메탈 2,457 ▲6
리스크 2,492 ▼7
리플 788 ▼4
에이다 721 ▼6
스팀 466 ▲1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641,000 ▼152,000
비트코인캐시 727,500 ▼1,000
비트코인골드 50,550 0
이더리움 4,672,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40,200 ▼160
리플 786 ▼4
퀀텀 6,065 ▲5
이오타 370 ▼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