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사장이 시흥장현 A9BL 신혼희망타운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현장 점검을 마친 이한준 사장은 직원들에게 “LH는 평형 확대, 층간소음 해소, 마감재 개선 등 공공주택 품질을 개선하고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해 무주택 서민·청년 주거사다리 회복과 국민 주거안정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한준 LH사장은 이날 오전 3기 신도시 최초로 착공되는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한준 사장은 “청년원가주택, 공공임대주택 등 청년·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50만호 공급 정책의 첫 발을 내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천계양 도시 곳곳에 스마트 모빌리티, 친환경 수변공간, 아이돌봄공간 등 미래수요에 대비하고 주민이 원하는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