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15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제너시스BBQ 그룹 관계자는 "윤홍근 회장이 받은 모란장은 대한민국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교육ㆍ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국민훈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1등급 무궁화장에 이은 2등급 문화훈장대통령장에 해당하며 역대 수훈자로 전 피겨선수 김연아, 법륜스님, 유일한 박사 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통해 지속적인 ESG 활동으로 지역사회공헌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국식 치킨을 K-FOOD의 대명사로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는 동시에 세계적 무대에서 한국 빙상 스포츠의 저변을 넓힌 점을 높이 평가받아 훈장을 수훈했다.
또한 북미 시장을 넘어 독일, 대만, 필리핀 등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 진출해 글로벌 사업 성과를 올리고 해외 외식 시장에서 한국식 치킨의 대표로 이름을 알리는 등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업인의 국민훈장 수훈 사례도 드문데, 하물며 외식 프랜차이즈업체 대표의 모란장 수상은 그 유례는 찾기 힘들다"며 "윤홍근 회장이 외식 업계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공로를 세웠다"고 평하기도 했다.
◆다니엘 웰링턴, 최대 50% 할인 혜택 ‘블랙 위크’ 캠페인 진행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블랙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 시즌과 곧 다가올 연말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 제품 대상 할인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선물을 찾거나, 연말 스타일링을 위한 환상적인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 야외공원 음수대 25곳 수돗물 '먹는 물 적합' 판정
서울 시내 야외공원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25곳 수돗물이 정밀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가 16일 밝혔다.
시는 25개 자치구별로 1곳씩 야외공원에 설치된 음수대를 무작위로 선정해 법정 '먹는 물' 수질 기준 60개 항목과 서울시 자체 감시항목 111개 등 171개 항목을 점검했다. 그 결과 25곳 모두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고 납, 비소, 니켈 등 중금속과 농약류, 방사성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