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ESG 발전산업 협력생태계 조성으로 중기부 장관 표창

기사입력:2022-11-15 23:07:47
중부발전, ESG 발전산업 협력생태계 조성으로 중기부 장관 표창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15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2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평가 우수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영조 기획관리본부장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개인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11월초 동반성장 주간을 지정하고, 동반성장 우수기업,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 및 포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중부발전은 최근 국제적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납품단가 인상분을 받지 못해 자금난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한 중소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 납품단가 인상분 적극 반영으로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지속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국내외 판로지원 및 공공기관 최초 ESG 기반 지원 펀드 200억원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해외 운영 발전소를 활용한 해외 현장 실증과 인도네시아 신시장 개척 등 다방면에 걸친 해외동반진출로 최근 3년간 약 5160만 달러의 협력기업 해외수출 실적을 거둘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영조 기획관리본부장은 첨단기술 개발에 매진해 그린 뉴딜 개발 사업을 선도하고 협력중소기업의 납품단가 인상분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발전분야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개인부문 표창을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살피고,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에 대·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함으로써, 지속성장이 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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