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왼쪽 장대문 ESG전략실장)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오른쪽 정병주 회장)가『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및 대구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연간 40여명의 노인 일자리 창출 및 20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 200여명의 교통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11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선정 대상자는 동승보호자 교육 및 인권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 유은철 부원장은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신노년 세대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지원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