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경제운전 실천하면 주유권 지원” 캠페인

기사입력:2022-11-15 16:13:36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경찰청(청장 윤희근),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과 함께 안전속도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약속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을 오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민간-공공 ESG협력으로 HL만도(사장 조성현)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 (사)희망VORA(회장 강지원)와 공동 추진된다.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은 ▲운전자가 스스로 제한속도 준수와 저비용·고효율 경제운전을 실천 및 습관화하고, ▲우수운전자를 선정해 정부·기관장 포상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모바일 네비게이션 TMAP을 통해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할 수 있다.

운전자가 모바일 앱(APP)에 접속해 ‘안전속도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약속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매주 7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HL만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으로 조성된 공익기금이 교통사고 유자녀의 장학 및 자산형성을 위해 지원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안전속도5030 준수율 및 에코드라이브 점수 상위 우수운전자 7명을 선발해 국토교통부 장관, 경찰청장, 공단 이사장상 등 정부·기관장 포상을 수여하고, 안전속도5030 우수운전자 200명과 에코드라이브 우수운전자 35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제한속도 준수와 경제운전 실천은 온실가스 저감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공동해결 할 수 있는 전 국민 실천과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민간협력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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