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은 ▲운전자가 스스로 제한속도 준수와 저비용·고효율 경제운전을 실천 및 습관화하고, ▲우수운전자를 선정해 정부·기관장 포상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모바일 네비게이션 TMAP을 통해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할 수 있다.
운전자가 모바일 앱(APP)에 접속해 ‘안전속도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약속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매주 7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HL만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으로 조성된 공익기금이 교통사고 유자녀의 장학 및 자산형성을 위해 지원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안전속도5030 준수율 및 에코드라이브 점수 상위 우수운전자 7명을 선발해 국토교통부 장관, 경찰청장, 공단 이사장상 등 정부·기관장 포상을 수여하고, 안전속도5030 우수운전자 200명과 에코드라이브 우수운전자 35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