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늘의집,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오시즌위크' 진행

오늘의집은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이 이뤄지는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직구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를 마련해 고객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해당 기획전은 지난 7일부터 이뤄지는 오늘의집 대표 시즈널 쇼핑 기획전 ‘오시즌위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현재 2주차에 접어든 오시즌위크는 고객들의 겨울 준비를 돕는 상품 등 5만여개 상품을 특가에 제공 중이다.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기획전에는 그동안 오늘의집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국내 및 해외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샤오미, 쿠쿠, 테팔, 일리, 네스프레소, 오쏘몰 등이 참여해 블랙프라이데이의 꽃이라 불리는 대형 가전부터 디지털 가전, 직구 상품, 프리미엄,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최대 88% 할인가에 선보인다.

연중 할인폭이 가장 높은 블랙프라이데이답게 고객을 위한 할인 기회도 풍성하다.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에 15%, 10% 할인 쿠폰 2종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간편결제사 제휴 혜택도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페이코 등으로 결제할 경우 제휴사에 따라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려 온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풍성한 혜택을 주고자 오시즌위크 기간에 맞춰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릴리,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국내 당뇨병 환자 응원 행사 개최

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해 사내 임직원들의 당뇨병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사내 행사를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세계 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세계 당뇨병의 날의 주제는 ‘내일을 지키기 위한 교육’으로, 국제당뇨병연맹은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 및 보건 당국에 당뇨병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은평구 응암1동, 이웃사랑 쌀 전달식 진행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1동은 지난 8일 새마을은평구지회로부터 쌀을 후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짜리 쌀 17포를 응암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통해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 초 취약 지역을 순찰하며 구석구석 방역 활동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 적이 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김장 담그기 행사, 헌혈 참여 및 홍보, 은오교 축제 등 자원봉사도 진행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