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큐브엔터, 누적 매출 800억 육박 外

기사입력:2022-11-11 22:39: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큐브엔터, 누적 매출 800억 육박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 이하 ‘큐브엔터’)가 11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큐브엔터는 3분기 연결 누적 매출 796억원, 누적 영업이익 4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누적 실적 대비 각각 50%, 23% 증가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720억 보다 약 10% 상승한 실적이다. 3분기만에 지난 한 해 매출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했는데, 대표 아티스트인 (여자)아이들의 흥행과 더불어 광고, 행사,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햇다.

관계자에 따르면 “3월 중순 발표한 (여자)아이들의 데뷔 첫 정규앨범(I NEVER DIE)의 타이틀곡 ‘톰보이(TOMBOY)’ 흥행 여파가 3분기까지 이어져 전년 동기 대비하여 음원매출이 약 30% 상승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여자)아이들 중심으로 화장품, 게임, 음식, 패션, 여행, 금융 등 섹터를 가리지 않고 광고 섭외가 쏟아지며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하여 광고 매출이 각각 142%, 132% 상승했다.

◆그리티, 올해 3분기 매출 약 444억…전년 동기 대비 약 42% 증가!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2%가 증가한 약 444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약 15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보다 약 28억 원 증가하여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올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4% 증가한 약 1,149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보다 약 67억 원 증가하여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꾸준하게 실적을 쌓아온 이너웨어 부분이 본격적인 성수기로 돌입하며 성장을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상승 곡선을 보여주고 있는 그리티는 확실하게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다.

◆마이프로틴 코리아, ‘11.11 슈퍼세일’ 진행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프로틴이 11.11 슈퍼세일’을 진행한다. 11.11 슈퍼세일은 11월 11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마이프로틴의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전 품목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

마이프로틴은 현재 총 70여 개국에서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 미네랄, 기능성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00여종의 다채로운 제품들이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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