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 블랙라벨치킨 특별할인 진행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올해 국내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축구 평가전을 맞아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11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치킨 할인 프로모션은 축구경기가 있는 날이면 항상 진행하는 KFC만의 이벤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가전 등 관심이 높은 축구경기가 있는 날 축구팬과 많은 고객들이 치킨을 먹으면서 응원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에도 축구를 보면서 먹기 좋은 프리미엄 순살 치킨 ‘블랙라벨치킨(8조각)’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라며 "닭다리 통살로 만든 블랙라벨치킨은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맛이 특징인 KFC의 대표 치킨 메뉴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번 치킨 할인 혜택은 KFC 공식앱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은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과 딜리버리, 제 시간에 맞춰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예약 기능인 징거벨오더로 모두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KFC 매장에서는 블랙라벨치킨(3조각)과 양념 순살인 갓양념치킨블랙라벨(3조각)을 13900원에, 타워버거와 불고기버거를 7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젤리크루, 체험형 팝업스토어 선보여

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젤리크루'가18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행사장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귀여운 즐거움, 젤리 오락실’ 콘셉트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체험형 콘텐츠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젤리크루의 매력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장 전체를 픽셀 이미지와 네온사인으로 꾸며 캐릭터 게임 세상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으로 조성했으며, 인기 크리에이터 작가(영이의숲, 소소로운, 치치랜드, 푸르름디자인)들의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배치해 포토존을 구성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준비했다.

◆강원 영동 약한 빗방울…모레까지 최대 60㎜ 비

기상청은 11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비는 밤사이 강원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모레(13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