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웃백, 신한카드와 손잡고 캐시백 프로모션 진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핀셋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아웃백 관계자는 "11월 한 달 동안 신한카드로 아웃백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을 캐시백으로 되돌려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제휴카드인 GS프라임 또는 T우주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응모 조건은 상기 카드 고객 중 최근 3개월(2022.08.01~2022.10.31)간 해당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요 혜택으로는 아웃백 매장에서 해당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제공이다"라고 말했다.

세부 조건은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아웃백 전국 매장(딜리버리/서비스 매장 제외)에서 해당 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이벤트 기준 결제 금액인 10만 원은 통신사, 멤버십 할인 등의 기타 할인을 적용한 후 최종 카드 결제 금액이다.

캐시백은 오는 12월 15일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이벤트 시작일 기준으로 직전 1년간 연회비 캐시백, 친구 추천 등 신한카드로부터 제공받은 다른 혜택이 있는 경우 본 행사의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우유팩 되살림 캠페인 참여자 모집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지현스님)은 11월 26일(토) 실시하는 우유팩 되살림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번 캠페인은 마을 주민과 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마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일상 속 접하기 쉬운 우유팩을 캠페인 주제로 선정하였다.

캠페인 당일 복지관 1층에서 참여자가 모아온 우유팩을 자원봉사 시간으로 교환하며, 그 외에 자원봉사 및 환경과 관련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산도시공사-너머, 고려인 동포 지원 사회공헌 협약

안산도시공사는 고려인 동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려인지원단체인 사단법인 너머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에는 고려인 동포 1만8천600여 명이 '땟골마을'로 불리는 단원구 선부동 지역 등에 거주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 임직원 재능기부, 모금활동,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