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 담은 ‘골든까르보버거’ 출시

KFC가 새로운 버거 메뉴로 ‘골든까르보버거’를 출시했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골든까르보버거’는 입 안에서 펼쳐지는 이탈리아 미식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고소한 풍미가 가득 퍼지는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를 버거에 담은 메뉴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이컨이 가득한 화이트크림소스에 고소한 반숙 계란과 풍부한 육즙의 통닭다리살의 조합으로 색다른 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파스타의 맛을 버거로 느낄 수 있어 평소 크리미한 소스를 좋아하거나 신선한 버거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KFC는 골든까르보버거 출시 기념으로 신메뉴가 포함된 팩 메뉴도 구성해 판매한다. 팩 메뉴는 골든까르보버거와 스콜쳐버거베이직, 텐더(4조각), 코울슬로, 콜라로 구성된 ‘차오팩’과 골든까르보버거, 트위스터, 블랙라벨(2조각)로 구성된 ‘그라치아팩’이다. 이들 팩 메뉴는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딜리버리로도 골든까르보버거와 타워버거, 블랙라벨(2조각), 닭껍질튀김, 콜라로 구성한 ‘알찬신메뉴팩’을 구매할 수 있다.


◆폴햄, 배우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한 알래스카 2022 뉴 컬렉션 출시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한 알래스카 2022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폴햄의 인기 아우터 ‘알래스카’시리즈는 스타일별 소재와 충전재, 핏, 디자인을 다양화해 개성과 T.P.O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에 있어서도 합리적으로 구성해 매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폴햄이 공개한 화보에서 김태리는 베이지 톤온톤 스타일링에 아이보리와 베이지 컬러의 알래스카 다운을 착용해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 동대문구, 오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4편의 작품 공연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오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인형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어린이 공연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스 인형극 ‘토끼의 재판’,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역사해설과 함께하는 ‘퓨전국악콘서트’, 키즈클래식 ‘브레멘 음악대’ 등 흥행과 작품성이 검증된 총 4편의 작품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