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그라비티,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그라비티가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11월 8일 진행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날개 시스템과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신규 몬스터 ‘킹포링’을 출시했다"라며 "날개 시스템은 영웅 캐릭터만 장착할 수 있는 총 20종의 외형 아이템으로 날개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킨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규 몬스터 ‘킹포링’은 아군 전체의 공격 속도와 마법 시전 속도,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명원소 버프형 딜러로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선택에 폭을 한층 넓혔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11월 15일 오전 11시까지 지정한 몬스터의 진화 등급에 따라 킹포링 조각, 브라디움, 고목나무 가지, 전용 재료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킹포링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동일 기간 고블린 왕의 유산 이벤트로 특정 퀘스트 클리어 시 제련포션, 브라디움 등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16일 오전 11시까지 소환 횟수에 따라 킹포링 조각, 피 묻은 나뭇 가지, 컬러풀 포링, 브라디움, 전용 재료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이벤트와 킹포링 조각, 날개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20주년 코인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 공식 라운지에서는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신규 서버 및 신규 유저 대상 스테이지 클리어 인증 이벤트와 날개 뽐내기, 빈칸 채우기, 소원 말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11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스마트카라가 11월 한 달간 음식물처리기를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며 외식 대신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늘자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버릴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6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음식물처리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0% 증가했다. 이에 스마트카라는 올해 출시한 ‘스마트카라 400 Pro’와 ‘스마트카라 400 Pro 스토리지 타워 패키지’를 대상으로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스마트카라 공식몰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에코필터 2세트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100% 제공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락앤락 후라이팬 3종(3명) ▲락앤락 메탈 몰타 보온병 500ml(5명) ▲락앤락 스피드쿡 냄비 2종(10명)을 증정하는 스페셜 혜택도 마련했다.

◆알체라,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경쟁률 296대 1 기록

알체라(347860)가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알체라는 지난 3~4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총 1억 1천만여 주의 초과 청약을 달성, 최종 경쟁률 296대 1을 기록했다.

알체라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예방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국, 호주 등지에서 산불 등 자연재해 및 재난을 감시하고 예측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내 최대 전력회사인 PG&E와 산불감지 솔루션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매년 알체라의 솔루션을 활용하는 고객사의 수와 계약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