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온누리스토어, 아이허브 1위 땅콩버터 ‘피넛버터앤코’ 론칭

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아이허브 판매 1위(땅콩버터류, 버터&스프레드류 기준) 땅콩버터 브랜드 ‘피넛버터앤코’를 공식 론칭, 자사 홈페이지에서 1주일간 할인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피넛버터앤코’는 1998년 미국 뉴욕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서 만든 땅콩버터 샌드위치의 인기로 시작해 땅콩버터를 직접 제조 및 판매하며 탄생한 브랜드로, 현재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글로벌 땅콩버터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제품에 직접 재배한 땅콩이 활용되고 있으며, 땅콩을 볶은 후 압착하며 기름을 제거하는 중간 과정을 포함, 지방 함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게 만든 것이 큰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피넛버터앤코’는 빵, 크래커 등에 발라먹기 좋은 스프레드 형태와 여러 용도로 활용 가능한 파우더 형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온누리스토어를 통해 이번에 공식 출시된 제품은 ▲올드패션드 크런치 ▲올드패션드 스무스 ▲심플리 크런치(이상 스프레드 제품) ▲파우더 오리지널 ▲파우더 퓨어피넛 총 5종이다.

특히, 아이허브 2관왕(땅콩버터 부문 1위, 버터&스프레드 부문 1위)을 차지한 ‘올드패션드 크런치’가 베스트 제품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땅콩 99%와 소금 1% 로만 구성되어 땅콩 본연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팜유가 들어있지 않고 나트륨도 낮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회사측은 스프레드 제품의 경우 구매 시 상부에 오일층이 보일 수 있는데 이는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생기는 자연스러운 100% 땅콩 오일 침전층이며, 해당 오일층과 하단의 땅콩버터를 잘 섞어 섭취하면 땅콩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계디에프,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신세계디에프(대표이사 유신열)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11월 7일(월)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한다.

신세계디에프는 상생협력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극화를 해소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K패션브랜드 아크메드라비 등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3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신세계디에프는 협력거래(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광진구, YESCO와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약식 개최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가스검침원과 손잡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한다.

구는 4일 구청장실에서 ‘YESCO가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기적으로 방문 서비스를 수행하며 집 안을 살피는데 적합한 가스검침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구와 연계함으로써, 독거노인이나 긴급생계 곤란 주민 등 위기 상황에 있는 가구가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