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해긴 '슈퍼 베이스볼 리그', 투구&타격 시스템 전면 개편

해긴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대전 게임 '슈퍼 베이스볼 리그(Super Baseball League)'의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해긴 관계자는 "'슈퍼 베이스볼 리그'는 그 동안 야구의 공격과 수비 플레이가 다소 어렵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게임에서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 타격 시스템이 타이밍에 맞춰 터치하는 방식의 '일반 타격'과 배트를 조준해 날아오는 공을 맞추는 '파워 타격'으로 변경됐으며, 수비, 주루 스킬의 밸런스도 조정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투구'는 게이지 영역을 세분화해 영역별로 특수 효과를 추가하고, 이용자의 조작에 따라 구속, 구위, 변화구 등이 가능하게 되어 '투구'를 통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 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잠시 게임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에서 AI에게 플레이를 맡기는 ‘오토 플레이’가 추가됨으로 언제 어디서든 더욱 편하게 ‘슈퍼 베이스볼 리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수비, 주루 스킬 밸런스가 다소 수정되고 투수 캐릭터의 구속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선수 카드와 레벨업, 스킬 장착 등에 필요한 재화가 하향되어 보다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선수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개편을 통해 더욱 전략적으로 진행되는 1이닝 승부치기 야구 배틀 '슈퍼 베이스볼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브컬처 게임 ‘무기미도’ 홍보 영상 공개

AISNO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게임 ‘무기미도’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약 1분 분량으로, 게임 속 혼돈의 도시 ‘신디케이트’와 주요 캐릭터 ‘조야’의 모습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연출로 세계관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범죄와 폭력이 난무하는 도시를 실감나게 묘사했으며 이후 갱단의 보스 ‘조야’가 등장해 질서를 정리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아이센스, 3분기 매출액 685억 원…전년동기比 16%↑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 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액 685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3분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991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