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기사입력:2022-10-27 17:38:18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현대자동차관 전경.(사진=현대자동차)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현대자동차관 전경.(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현대차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를 전시하고 고객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현대차 전시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본인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진행하고 여섯 가지 라이프스타일 테마 중 자신에게 맞는 ‘아이오닉 6’의 체험 주제를 추천받아 자유롭게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또 현대차는 중형 저상 전기버스 ‘일렉시티 타운’을 전시하고, 차량관리와 운행 안전 분석, 가동률 분석 등을 강화해 새롭게 런칭하는 상용차 전용 커넥티드 서비스 ‘블루링크 플릿 2.0’을 체험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기아는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량인 고성능 전기차 ‘The Kia EV6 GT’와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각 차량 특색에 맞게 꾸민 테마 공간에 전시한다.

지난달 말 출시한 ‘EV6 GT’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으로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과 비전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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