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10월 26일부터 ‘빗썸 마일리지(BM) 서비스’를 실시한다.
빗썸 관계자는 "거래 수수료 금액의 3% 만큼을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서비스로 국내 원화거래소 중 최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적립대상은 개인회원으로 원화 및 BTC 거래수수료에 대해 모두 적립 가능하며, 구매한 수수료쿠폰을 통한 거래에 대해서는 사용된 쿠폰금액을 기준으로 적립된다"라고 밝혔다.
또 "빗썸 마일리지는 향후 △빗썸드롭스 이용, △거래지원 이벤트 참여, △수수료쿠폰 구매에 사용이 가능하며, 단계적으로 거래소 내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화웨이, 미래의 기반이 되는 5.5G로의 도약 역설
화웨이가 GSMA 및 GTI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13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에서 데이비드 왕(David Wang) 화웨이 이사회 이사 겸 ICT 인프라 운영 이사회 의장이 기조 연설을 했다.
‘5.5G로의 도약: '미래의 기반’을 주제로 한 이번 발표에서 데이비드 왕 의장은 “5.5G로의 도약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산업계가 5.5G 시대로 빠르게 나아가고, 궁극적으로 함께 더 나은 지능형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모트렉스, 쌍용자동차 전기차 2차전지 비즈니스 파트너 낙점
최근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토레스 등 신차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KG그룹과 M&A를 통해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특히, 쌍용차의 첫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E100)과 정통 SUV 스타일의 토레스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를 담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