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 ‘2022-2023 여자프로농구(WKBL)’ 4회 연속 생중계

아프리카TV는 오는 30일(일)부터 ‘2022-2023 여자프로농구(WKBL)’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지난 2019-2020 시즌부터 4회 연속 여자프로농구를 생중계하며 스포츠 BJ와 유저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2-2023 여자프로농구’는 30일(일)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 당 30경기씩 6라운드로 펼쳐진다"라며 "오는 2023년 3월 3일(금)까지 5개월간 정규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라고 밝혔다.

또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우리은행’으로 둥지를 옮겼고, ‘우리은행’에서 뛰던 ‘김소니아’가 보상선수로 ‘신한은행’으로 향하며 신한은행의 새로운 에이스가 됐다"라며 "특히, ‘특급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의 ‘키아나 스미스’가 신입선수 선발회를 통해 ‘삼성생명’으로 영입돼 WKBL에 대한 농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2-2023 여자프로농구’의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저녁 7시, 주말 저녁 6시이며, 30일(일) 진행되는 개막전은 중계방송 편성의 사유로 오후 2시 10분에 시작된다.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TV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경기 생중계를 보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VOD 서비스도 제공된다.

◆쿠쿠,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인기에 12L 에어오븐 출시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12L 에어오븐(모델명: CAFO-B1210TG)’을 출시하며 주방 속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에어프라이어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쿠쿠는 2020년 6월 자사의 첫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 이후 용량과 디자인, 종류를 다변화하며 시장 점유를 확대해 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쿠쿠의 에어프라이어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84% 증가했으며, 9월 한달 판매량도 전년 동월대비 101% 증가하는 등 괄목할 성장세를 보였다.

◆한미르㈜, ‘2022 스마트비즈 엑스포’서 친환경 나노 세라믹 불연 소재 선보여

친환경 나노 세라믹 불연 소재 전문기업 한미르(주)(대표이사 한승우)가 '2022 스마트비즈 엑스포'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22 스마트비즈 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후원하는 기업박람회다.

네이버 오픈 마켓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생활가전, 생활용품, 식품 및 음료, 보건, 기계 및 설비, 산업 소재 6개 부문의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국내외 바이어와 매칭해주고, 각 업체의 주력 상품들을 전시·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