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 ‘시각예술 신진작가 작품 공모전’ 개최

도미노피자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서울문화재단X도미노피자 <시각예술 신진작가 작품 공모전>’을 오늘(25일)부터 11월 18일(금)까지 25일간 개최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즐거움(HAVE MORE FUN)’을 주제로 회화 신작 또는 기존작품을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년 이내의 신진작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류심의를 통해 선정된 총 6점의 수상작은 도미노피자와 사용권 계약을 진행하고, 6개월 동안 매달 한 작품을 피자 박스에 인쇄해 고객에게 예술 작품 향유의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대상(1인/팀)에게는 500만 원, 입선(5인/팀)에는 각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혜택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및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2년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 협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년째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7년 연속 남자 주니어 골프대회인 ‘영건스 매치플레이’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덱세릴 MD크림 국내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2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바르는 의료기기라 불리는 덱세릴(Dexerl,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MD(Medical Device)크림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덱세릴은 60년 역사의 프랑스 대표 제약회사 ‘피에르파브르그룹’을 대표하는 MD크림이다. 덱세릴은 프랑스 국민 MD크림이라는 별명으로 30여년간 프랑스 MD크림을 대표했으며, 현재는 유럽 전역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도민의 날' 나주서 열려

제26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25일 오후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도의회의장, 도내 22개 시장·군수, 사회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농업인과 한전에너지공과대학생의 도민헌장 낭독, 기념 영상 상영,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시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