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이건창호 관계자의 간단한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중대재해예방교육 △커튼월 및 시스템창호 신제품 소개 △신규 사이트 '이건창호 아카이브' 소개 △대리점 지원 계획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지난해 상생협력에 앞장선 11개 대리점(에이치원, 위드펜스터, 태영알미늄, 영운기업, 지에스시스템창호, 화인엔지니어링, 나노엔지니어링, 인텍창호시스템, 창작시스템, 한국창호시스템, 유신기업, 위더스창호)을 선정하여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시상식도 열렸다.
이날 이건창호는 올해 그동안 축적한 독자기술 기반의 이건 스탠다드 제품을 내세워 고급 알루미늄 창호시장에 대응할 것이라 밝히고, 기업비전을 대리점주들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리점과의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이건창호는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최근 불확실성이 커진 건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본사가 강구하고 있는 전략과 방안을 대리점 대표님들 외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힘든 시기에도 목표 달성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잊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