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리온, ‘피넛칩쿠키’ 출시

오리온은 스테디셀러 비스킷 ‘초코칩쿠키’의 자매품 ‘피넛칩쿠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피넛칩쿠키는 일반적인 땅콩 비스킷과 달리 피넛버터를 넣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오독오독 씹히는 원물 땅콩을 더하면서 고소함까지 제대로 살려내 커피나 차, 우유와 함께 곁들이는 디저트는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연구소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결집시켜 쿠키 속 피넛버터 비율과 원물 땅콩의 크기를 세밀하게 조정하면서 최적의 맛과 식감을 찾아냈다"라고 밝혔다.

또 "1986년 첫 선을 보인 초코칩쿠키는 바삭한 쿠키 속에 달콤한 초콜릿을 더한 오리온 대표 비스킷이다"라며 "출시 초기부터 맛있고 가성비 높은 간식으로 주목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피넛칩쿠키가 초코칩쿠키와 제품명 및 모양은 유사하면서도 맛과 식감은 차별화했다는 점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페토, '2022 입양동물의 날' 맞아 동물자유연대 물품 지원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디페토(Depeto)가 동물자유연대에서 진행하는 ‘2022 입양동물의 날’ 행사에 반려동물 영양제 5종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한 동물자유연대의 '입양동물의 날' 행사는 반려동물을 입양하거나 임시 보호한 가족들을 초청해, 입양 동물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책임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반려동물과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소망'을 담아 탄생된 브랜드 ‘디페토’는 지난 3월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진행한 계기로 인연이 되어 이번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

디페토는 앞으로도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 및 동물 유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종로 유치원 연합행사 ‘얘들아~ 경희궁에서 놀자!’ 성료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22일 경희궁 내 숭정문 앞마당에서 열린 「제10회 종로 유치원 연합행사 ‘얘들아~ 경희궁에서 놀자!’」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종로구 유치원 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관내 16개 유치원 원아 및 학부모 1,000여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숲 놀이’를 주제로 야외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즐기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