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보당)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정부 예산을 짜는 기획재정부는 기본급도 최저임금 이상으로, 명절상여금·가족수당· 복지 포인트 등도 공무원과 동일한 기준으로 지급하는데 왜 법원 공무직은 차별을 받아야 하느냐”며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것이 ‘차별’받는 것이다. 똑 같은 일을 하는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면 얼마나 억울한가. 복리후생수당에는 차별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태흥 공동대표는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 일어섰고, 다 같이 단결하여 반드시 승리하자”며 “진보당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투쟁결의에 힘을 보탰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