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지난 12일 방콕·파타야에서 진행된 우수 영업조직 연수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전국 현장 접점 인력과 본사 직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강화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으며 그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정휘동 회장의 의지를 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뜻인 ‘모문현답’을 2022년 대표 슬로건으로 지정하고 전 직원에게 고객현장, 영업현장, 생산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라며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모문현답’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현장 소통을 연일 강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고객만족·인간존중’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993년 창립 이래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난 29년간 얼음정수기,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언택트 정수기 등 혁신제품을 세계최초로 출시했으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 체계를 운영,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이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FC705의 국내 임상 2상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1상 임상 시험에서 결정된 100mCi의 용량을 8주 간격, 최대 6번 반복 투여 후 추적 관찰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
◆스맥, 대표이사 5억 규모 전환사채 취득...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
스맥은 최영섭 대표이사가 제7회차 전환사채(CB) 중 5억원 규모의 사채를 취득 했다고 공시를 통해 24일 밝혔다. 이번 취득으로 전환될 주식수는 279,642주로 전환 시 대표이사의 주식수는 890,177주로 증가하여, 지분율이 1.84%에서 2.66%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