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우 하정우 작품, PFP NFT로 출시

오는 10월 28일 Ha Jung-Woo X SuperNormal 프로젝트가 민팅된다.

Ha Jung-Woo X SuperNormal 프로젝트는 하정우 작가가 작품 활동하며 그린 작품 12점을 주로 사용하여 각 작품들의 의미와 화풍을 그대로 살리며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어내 하정우 작가의 출생연도에 맞추어 1,978개의 NFT로 제작하였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다양한 속성을 다르게 조합한 제너레이티브 아트로서 1,978개가 이더리움 체인에서 오는 28일 민팅된다"라며 "민팅 가격 또한 민팅 종류에 따라 하정우 작가의 출생연도를 맞추어 0.078 ETH과 0.1 ETH에 민팅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정우는 배우로서도 명실상부한 탑 배우로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LA, 뉴욕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는 등 작가로서 종횡무진 중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이미 NFT 거래소인 오픈시에서 국내 프로젝트 1위를 달성한 SuperNormal 팀과도 협업이 된다"라며 "SuperNormal 프로젝트의 작가인 일러스트레이터 집시 (Zipcy) 작가의 제너레이티브 아트는 NFT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집시 작가의 아름다운 화풍이 인기인 제너레이티브 아트 작품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에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넓혀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된 하정우 작가의 작품들은 1,000개에 육박한다. 이는 집시 작가가 슈퍼노멀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아바타가 착용한 형태로 두 유명 작가의 그림체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형태의 미술 작품이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퀸텟시스템즈, 보고정보시스템과 전략적 제휴

퀸텟시스템즈는 보고정보시스템(대표 송상선)과 로우코드 사업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인 CALS를 근간으로 시장 성장과 확대를 위해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는 한편 각 분야별 파트너를 적극 유치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보고정보시스템은 디지털 전환의 요소 기술을 이용해 대형 금융사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견인하고 ITO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공급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로우코드 및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집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밀레(Miele), 연중 최대 축제 ‘밀레 블랙 위크’ 진행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밀레코리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축제인 ‘밀레 블랙 위크 (Miele Black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밀레 블랙 위크’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밀레 인기 제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밀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프리 블랙 위크 (Pre-Black Week)’, ‘블랙 위크 (Black Week)’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