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맥도날드, 2022 FIFA 월드컵 기념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 출시

2022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가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공을 닮은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을 오늘 20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은 ‘페퍼로니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로 구성됐다"라며 "특히,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이름에 걸맞게 총 4장의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풍성한 고기 맛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메뉴의 번(버거 빵)은 눈길을 사로잡는 축구공 모양의 ‘사커 번’이 사용돼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라며 "여기에 페퍼로니와 피자소스로 ‘맵짤(맵고 짭짤)’한 풍미를 끌어올렸으며, 순 쇠고기 패티, 치즈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라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즐거운 축구공 모양의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과 함께 곧 시작될 세계인의 축제 2022 FIFA 월드컵을 기다려 보시길 바란다”며 “행사 개막 이후에도 이어질 맥도날드의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등산화 체인지’ 프로모션 진행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다음달 20일까지 ‘등산화 체인지’ 보상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지 않는 블랙야크 등산화를 반납하면 새로운 등산화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20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만원, 2만원을 할인해준다.

전국 블랙야크 매장을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블랙야크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뚜르 드 디엠지 자전거 대회' 22일 양구서 열려

중동부 전선 최전방 비무장지대(DMZ) 주변을 달리는 '2022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자전거대회'가 오는 22일 강원 양구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 1천명이 참가해 양구 국민체육센터∼돌산령∼성곡령∼양구 국민체육센터 구간 84.9㎞를 달린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자전거 퍼레이드 등이 함께 펼쳐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